충남교육청 2025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사업 - 논산여자고등학교 1·2회기 교육 진행 작성일 25-08-12 10:39
본문
2025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하반기 사업을 논산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권 인식 증진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하반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논산여자고등학교에서 12명의 친구들이 1, 2회기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첫 만남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소개와, 성의 이해, 그리고 생명의 탄생으로 임신 과정 및 출산 과정 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성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고, 태어난 아기 인형을 직접 안아보는 경험에서 한 학생은 아기와 눈을 맞추고 자신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너를 만난건 기적이야." 라고 말해주며 웃어주는 모습에 모두의 마음이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10회기까지 논산여고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성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인권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권 인식 증진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하반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논산여자고등학교에서 12명의 친구들이 1, 2회기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첫 만남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소개와, 성의 이해, 그리고 생명의 탄생으로 임신 과정 및 출산 과정 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성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고, 태어난 아기 인형을 직접 안아보는 경험에서 한 학생은 아기와 눈을 맞추고 자신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너를 만난건 기적이야." 라고 말해주며 웃어주는 모습에 모두의 마음이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10회기까지 논산여고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성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인권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