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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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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345회 작성일 23-02-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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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생산직()은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말한다. 블루칼라(blue collar)라고도 하는데, 생산직이 입는 작업복이 푸른색이 많아 그렇다고 한다.

2. 종류[편집]

현장직을 포함한 생산직은 보통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가공직
    원자재를 규격에 맞추어 부품으로 생산하는 직종. 이렇게 가공된 제품은 주로 부품으로 활용되며 식자재 등의 경우 그대로 제품으로 시장에 출하되기도 한다.
  • 조립직
    부품을 조립하여 제품을 만들어내는 직종.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열심히 나사를 조이던 모습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 포장직
    완성된 제품이 출하가 가능하도록 제품으로서 마지막 포장을 맡는 직종. 인원이 적은 현장이라면 검품도 겸하는 경우가 있다.
  • 물류
    공장 내부나 매장 내부에서 각종 부품, 상품 등을 전문적으로 운반하는 것을 맡는 직종. 보통 창고 관리직과 겸하는 경우가 상당 수이며, 물류직이 없는 경우에는 포장직 등 다른 직종에 속한 인원 중 일부가 이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다. 지게차를 운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인력으로 물품을 운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력이 상당히 요구된다. 이 쪽은 탈주자가 너무 많아서 건강하고 성실하며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다면 충분한 합격 요건이 된다.
  • 검품직
    생산된 제품에서 하자가 있는 불량품을 걸러내는 직종. 검사자와 QC(품질관리)로 나뉜다. 업무 특성상 가공, 조립직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잦다. 검품직에서 가공, 조립라인이 맨날 불량 낸다며 욕하기도 하지만, 가공, 조립직의 경우 검품직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다 불량취급한다며 욕하는 경우도 많다. 6시그마라는 개념이 생기고, 불량률을 낮추는 것이 기업 목표의 핵심이 되면서 검품직 자체는 중요해졌지만, 정작 현장 콘베아[2] 직원들은 '니네 수준이나 좀 6시그마 달성해라.'식으로 욕한다.
    - 검사자 : 불량품 검사만 담당한다.
    - QC : 제품의 품질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당한다.
  • 수리사
    현장 콘베아에서 검품직에 의해 불량품이 발견되었을 때 전자부품 업계에서는 납땜을 이용해 수리해서 납품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수리사가 그 불량품을 수리한다. 생산직 내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공업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경력자를 뽑으려고 한다.
  • 배송직
    완제품을 공장에서 판매 현장이나 각종 수요가 있는 곳으로 운송하는 직종. 당연히 제 1종 (대형)운전면허를 기본으로 요구하며 규모가 작은 공장이라면 창고 관리직이 겸하기도 한다. 소규모 고가 물품을 주로 운송하는 기업의 경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승용차로 운송하기도 한다.
  • 창고 관리직, 물류 관리직
    원자재나 제품의 수량을 파악하여 항상 공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자재와 제품 수요를 맞추는 직종. 사무직과 현장직이 반반씩 결합되어 있다. 상당수의 경우 MS오피스 활용 능력과 지게차 운전을 요구한다.
  • 공무직[3]
    공장이나 점포 내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 보수, 관리하며, 종종 새로운 시설물을 건설하는 직종. 보통 일반적인 공장의 생산 조직이나 매장의 판매 조직의 통제를 받지 않고, 관리부 같은 곳에 직속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용접, 절단, 소재 가공 등의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 매장직
    대형마트 같은 유통업계에 있는 직종. 점포 안에 있는 매장에서 상품 진열 및 보충, 상품 운반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매장 안에서 판매 및 판촉 업무도 담당해야 한다.
  • 미화직
    청소, 정리, 미화를 담당하는 직종. 용역업체 소속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업무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수시로 더럽히는 넓은 지역을 최대한 빨리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강도가 세고, 쓰레기를 취급하는 경우에는 비위가 상하기 쉽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최고봉은 공기관 정규직 환경미화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노무직 또는 현장노무직
    한 마디로 노가다. 단순노무직으로 불리는 직종. 일반적으로 용역업체의 알선을 거쳐서 일급이나 주급을 받고 일감이 있을 때만 임시로 고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업무에 따라서 특정 기술이 있으면 일급이 올라가며, 장기간 공사와 같은 일에서는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고용하기도 한다. 업무 강도 및 위험성이 높아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손꼽히는 직종이다. 또한 받는 돈에 비해 체력 소모가 심한 일이기도 하다. 자칫하면 돈 벌러 갔다가 병원비로 날리는 일도 있다. 기술이 없으면 페이가 세지 않다. 일당 10만원대라 세보이기는 한데 일반 직업과는 달리 건설업은 기상 상태 때문에 근로를 할 수 없는 날도 많기 때문.
  • 생산관리직
    현재는 생산직에서 어느 정도 학력을 갖춘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좋은 것이 아니다. 이 경우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생산직 사원들은 다른 생산직 사원들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 간단한 문서 작성 등의 중간관리직 업무까지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고졸 이하의 생산직 사원들과 직위나 급여 조건이 딱히 다르지는 않고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시킨다."식으로 업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장시간의 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광범위한 업무 범위로 인한 스트레스, 일반 생산직이면서도 중간 관리자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다른 생산직 사원들과 발생하는 갈등에 더해 업무 범위와 노동량은 타 생산직 사원들보다 월등히 높은데 비해 차이가 없는 급여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이직률이 엄청나다. 월급을 더 줘봤자 겨우 10% 정도나 올려줄 뿐이다.

    특히 악질적인 사업장의 경우 정규직 전환과 더불어 현장 관리자의 자리를 약속하고 업무를 맡겨놓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 이를 다른 생산직 작업자들에게 슬쩍 흘려 작업자들간의 갈등(왕따 같은)을 유발해 스스로 그만두게 만들고는 다른 사람을 데려다 놓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이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갖췄고, 생산직으로 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과장이나 계장급 관리자가 따로 불러서 "눈 여겨보고 있을테니 당분간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서로 돕자. 그냥 생산직으로 끝날 생각은 아니지 않느냐. 나중에 다 챙겨 주겠다."식의 이야기를 주워 섬긴다면 거의 100%라고 보면 된다.

3. 생산직의 장 · 단점[편집]

3.1. 장점[편집]

  • 감정적으로 매우 편하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 아니라서 변수가 적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면 된다. 즉 사무직이나 서비스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정 노동이 덜하며 접대나 허례허식 문화도 찾기 어렵다. 다만 텃세, 괴롭힘 문화가 심한 기업의 생산직도 존재하는 의견도 있으나 # 이러한 것은 기업내 문화 문제지 생산직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3.2. 단점[편집]

  •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
    굉장히 단순한 일을 수 시간 동안 반복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버티기 어렵다. 근무 환경에 따라 교대 근무를 할 경우 수면 장애, 서서 일한다면 하지정맥류, 무거운 물건을 취급하면 관절염과 디스크, 중금속 혹은 독극물을 다룬다면 각종 공해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력 손상이 와 큰 소리로 외치는 습관이 강제로 들어버리며 노동자들의 일상 소리조차 층간소음이 되어버린다.[4][5] 더 큰 문제는 하나만 해당해도 치명적인데 생산직은 이것들이 대부분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 하루 12시간의 근무를 강요하는 편이다. 거기에 점심시간은 고작 40분인 곳이 많다.
  • 휴가를 나가기가 어려운 업종이다. 특히 위 직종은 휴가를 나갈려면 자신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인원이 있어야 휴가를 나갈 수 있는데, 만약에 해당 인원이 없을 경우 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다.
  • 경력을 인정받기가 어렵거나 혹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데, 노가다나 혹은 물류쪽만 해도 동종업계란 이유로 경력직으로 통해서 일을 할 수 있지만, 생산직은 동종업계인데도 불구하고 경력직으로 취업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업종이다.[6] 이직을 해도 최저임금을 받는다는 단점 때문에 취업을 하게 된다면, 보통 그 회사에 계속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회사에 계속 있을 자신이 없으면 기술직 등으로 직종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 잔업과 특근이 잦다.
    회사에 따라 케바케이지만 잔업과 특근이 잦은 경우가 적지 않다. 더불어 법적으로 강요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잔업과 특근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4. 대기업의 경우[편집]

직영 정규직은 노조의 보호를 받는다. 그래서 단순노동이라 해도 정년 보장이 되고, 중소기업 생산직의 2배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특히 정유사 생산직[7]의 경우 2년차 연봉이 세전 7천만원 정도에 퇴직 근처에는 세전 2억원 가량[8] 받는다. 수많은 대기업이 있으나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정유회사, 화학회사, 가스회사, 현대자동차그룹 의 정규직에 한해 생산직은 특히 매우 좋다. 이런 곳의 고졸 2년차 정도면 대졸 일반 대기업 사원의 연봉을 뛰어넘는다. 꼭 이런 회사들이 아니더라도 5년 정도만 되어도 생산직 사원의 연봉이 대졸 신입사원을 넘어서는 곳이 많다. 심지어 일부 대기업 생산직인 경우는 현직 공무원 지원자(...)까지 생기기도 한다.#

장치산업의 설비직이나 정밀 기계가공 등에서 일상 점검, 빈발 고장 수리, 유지 보수 등은 경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생산직도 차장 이상으로 승진 가능하다. 대기업의 경우 연구소에서 석박사들을 보조하는 업무를 담당하거나 정밀 기술을 담당하면 고졸로 들어갔다 하더라도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중퇴 청소부로 들어갔지만 기계 가공 명장이 된 김규환 같은 사람은 기술을 배워서 높은 자리에 올라간 것이다.

대기업 생산직 내에서도 높은 지위까지 승진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들어올 때는 다 같이 고졸 혹은 전문대졸로 들어와 조립공이나 공구 관리 등의 잡무를 하지만 짬이 15년, 20년 쌓인 후에는 절대 그 능력이 다른 생산직들과 같지 않다. 석사, 박사도 따고 특허도 내고 공장도 자동화시키고 외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등 고학력 연구원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노력을 한다.

또, 같은 회사라 해도 근무 환경이 천지차이다. 안전관리나 공무 쪽 일은 대개 낮에 한다. 그러나 장치산업이라 연속운전 설비를 멈추지 않을 경우 수리를 할 수 없는 산업이 있는데, 이 경우 장치를 정지한 기간 동안에는 매일 공장에 살다시피 해야 한다. 한편 장치 오퍼레이터의 경우 4조 3교대로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부서나 산업에 따라 업무 난이도에 큰 차이가 있다. 2011년 LG디스플레이의 경우 방진복 근무라 6개월 내 퇴사율이 40% 정도였다. 그러나 완전 무인화에 성공한 생산라인에서는 방진복을 입을 필요가 없어서 퇴사율이 매우 낮아졌다.[9]

대기업 생산직은 높은 연봉과 정규직 신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회초년생 퇴사율이 높다. 자존심이 상하므로 회사에서 정년이 길더라도 자진해서 사직하는 경우가 많다. 2007년 여상을 졸업하고 제조업 대기업 생산직으로 취직했으나 2년만에 그만둔 경우가 있다. 월급 (200만원 미만)이 대졸 여성 신입사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한 것. 몸도 힘들고, 일상에서도 차별대우가 심했다. 그녀는 사직 후 아파트 건설현장 경리 일자리를 구했다. 또한 여상을 졸업하고 제약회사 생산직으로 취직했으나 1년 만에 그만둔 사람은 "대졸 신입과 이야기해 보면 아무래도 지식의 깊이나 사고의 폭에서 열등감을 느낀다"고 인터뷰했다. 경력에 따른 업무상의 인정 역시 적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퇴직 직전의 40년차가 되든 신입사원이든 간에 연봉과 직급만 다를 뿐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단순반복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특수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도 없다. 노력한 만큼 업무성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이렇다 보니 승진 역시 문제가 된다. 대기업 인사 관계자는 "고졸자들이 대리나 과장급쯤 되면 대졸자에 가장 밀리는 것이 외국어"라고 말했다.

5. 중견기업인 경우[편집]

대기업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아래의 중소기업보단 훨 나은 편이다. 즉 대한민국에선 중견과 중소의 격차가 대기업과 중견 사이의 격차보다 훨씬 크다는 뜻이다.

6. 중소기업의 경우[편집]

흔히 생산직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바로 중소기업 생산직이다. 위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그래도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어느정도 괜찮게 벌 수 있는 반면, 중소기업인 경우는 사무직은 물론이고, 생산직은 사실상 막장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3D 업종[10] 중소기업에서는 젊은 구직자들이 지원해주길 바라지만 정작 일하려는 20-30대는 부족하다. 그래서 중소기업 일자리는 많지만 구인난을 겪고 있다. 기존 종사자들의 연령은 고령화 되어가는데 비해 20-30대 젊은 층의 인력은 거의 유입되지 않아 1990년대말 이후 점점 인력이 감소하는 추세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이 또한 능사는 아닌데, 외국인 노동자들은 고용 절차가 복잡하고 고용할 수 있는 인원, 기간 또한 한정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의사 소통에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문화 차이도 있어 현장에서는 더욱 어려움이 많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으로 인해 중소기업에서는 중년의 구직자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대우가 나쁜 점은 다음과 같다.
  • 생산직으로 들어가면 진급에 한계가 있다. 생산직 입사하면 아무리 승진해도, 사무직으로 입사한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고위 직급에 절대로 못 올라간다. 사무직 중간관리자 정도만 되어도 생산직 입사 최고위자보다 높은 권한/직급을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자괴감이 생기기 쉽다.
  • 긴 근로 시간을 강제로 요구하여 과로에 시달리기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근로 시간만 길다면 피곤해도 꾸역꾸역 버티겠지만, 기본적으로 2조 2교대가 기본인 지라 건강 조지기 딱 좋다. 그냥 주 6일 72시간 일하면 점심, 저녁 1시간씩 빼면 하루 10시간을 일하는 건데 그걸 교대로 하면 죽는다. 2021년 7월 1일부터 5인에서 49인, 50인에서 299인 사업장의 경우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데, 이렇게 되면 근로기준법에 의해 2조 2교대 근무는 52시간을 초과하므로 불가능하다. 근로자 보호를 위한 강행 규정이므로 노사가 합의하더라도 1주일에 52시간 이상 일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사업주는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 근로 시간이 길고 주야교대, 토요일 근무 등의 문제와 자녀 문제가 겹쳐서 부부 간에 맞벌이가 힘들고, 제대로 자녀를 양육하기 힘든 환경에 처한다.
  • 지대(토지 가격), 각종 법률 규제,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대규모 생산 시설 공장은 보통 도시 외곽에 위치한다. 때문에 통근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로 인해 일에 몸이 묶이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삶의 질이 하락한다.
  • 근로 환경이 열악하다. 작업장 내 엄청난 먼지와 유해 화학 물질 등이 있다. 각종 기계 장치, 지게차 등에 의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개의 생산 라인에 붙어서 손발을 맞춰야 업무가 돌아가는 특성상 군기가 존재한다.
  • 신분이 비정규직, 언제 폐업할 지 모르는 영세 중소기업, 파견직 등이라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근무하면서 얻은 지식이 다른 회사의 다른 작업장에서는 거의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업무 경력이나 이력을 제대로 인정받기도 어렵다.[11]
  • 사회가 3D 업종을 천대하는 경향이 강해서 3D 업종에 종사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기 쉽다. 3D 업종에서 일하자니 못 배운 놈 취급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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